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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09 한글은 어디서 왔으며, 한글날은 왜 10월달에 정했는가?

한글은 큰 글이다.

 
한글은 환인, 환웅의 글이다.

 

한글은 하늘의 그림이라는 말이 있다.

 

하느님의 글이며, 크게 하나되게하는 글이다.

 

그래서 세계 어느나라 말도 한글로 표기가 가능하다.

 

한글이 있어서 세계 인터넷 강국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을 이제는 누구나 아는 상식이다.

 

특히 유엔에서 세계의 언어들 중에서 문맹국에게 문자를 가르쳐주기에 가장 적합하다는 문자로 평가를 받았고,

 

그러한 일에 평생을 바친 훌륭한 사람에게 "세종대왕상"을 재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것은 노벨 평화상보다 권위있는 상인데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모르고 있다.

 

앞으로 한글은 지금보다도 훨씬 더 위대한 문자로 평가받게 될 것이다.

 

 

한글은 소리글이기 때문에 따라하기 쉽다.

 

그리고 소리의 파장으로인해서 인체의 리듬과 밀접하게 연관되어있다.

 

그래서 한글로 이름을 지을 때 사람을 기분 쫗게 하는 이름을 지으려고 성명학이 발달되어 있다.

 

또한 한글은 문자의 결함이 없기 때문에 생후 15개월이면 문자를 배울 수 있다.

 

물론 느낌으로 알아차린다는 의미이다.

 

자기의 입으로 표현하는 것은 시간이 흘러야 하겠지만

 

이미 문자를 알아차리는 것은 생후 15개월이면 배우고 알 수 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는 5-6세 이전에 문자를 가르치기 어렵다고 한다.

 

문자가 결함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는 나라도 있다고 한다. 

 

만약 영어를 일찍 가르치면, 알파벳 "p"와  "q"를 구분하지 못한다.

 

어린이들은 시각적으로 신발을 옳게 신거나, 바꿔 신어도 같이 보인다는 것이다.

 

눈의 상이 정립되지 않았기 때문이데, 언어에 있어서도 그렇다는 것이다.

 

그래서 적어도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다른 나라의 어린이들보다

 

5년 일찍 글을 읽을 수 있으며, 그 독서량은 무려 1만권의 차이가 나기도 한다.

 

 

그것은 곧 두뇌구조를 바꿔버리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으며,

 

책을 읽을때 한 줄씩 읽는 것이 아니라 한페이지를 영상으로 찍어서 읽는다는 것이다.

 

옛날에 율곡선생도 어려운 한문책을 한페이지씩 읽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여기서 잠깐 한글과 한자의 관계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한자는 한글의 다른 형태이다.

 

혹자는 한자가 중국문자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

 

중국인들이 한자을 빌려가 쓰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중국인들은 한자의 본질을 알지 못한다.

 

중국인들에게 한자를 읽으라고 하면 그들식으로 바꿔서 읽는다.

 

예를들면 우리는 "白頭山"을 "백두산"으로 읽는데,

 

중국인들은 "바이 또우 싼"으로 읽는다.

 

한자와 한글은 한 뿌리에서 나온 문자이다.

 

고조선시대의 "가림다 문자"가 바로 그것이다.

 

그래서 환국의 글이 한글이 된 것이다.

 

 

다시 한글로 돌아와서

 

한글은 제작 원리를 보면 재미있다.

 

예를들면 "ㅅ"이 있는 글자들은 대부분 생명과 관련이 있다.

 

"살다, 새롭다"등이 그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이 위에 붙으면 "ㅈ"이 되는데,

 

대부분의 글자들이 성장을 막는다는 의미를 가진다.

 

예를들면 "죽음, 정지"등이 그것이다.

 

그런데 다시 여기에 "."을 붙이면 새롭게 탄생하는 것을 의미하게 된다.

 

예를들면 "축복, 축하하다,"등이 그것이다.

 

 

이밖에도, 유행가 가사에도 있듯이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만 찍으면 "남, 또는 넘"이 되어버린다.

 

"사람"이 사람다운 공부를 많이해서 마음이 둥글둥글 해지면 그때 비로소 "사랑"이 나오게 된다.

 

이상과 같이 우리의 한글에는 우주철학이 담겨있으면서도

 

소리글자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멋진 글인것이다.

  

 

아마도 우리의 조상들은 정말 지혜있는 멋진 분들임에 틀림이 없다.

 

오늘 같이 한글날 조상의 은덕을 기리고,

 

후손을 위해 사랑으로 베풀어주신 은혜에 깊이 감사드리는 바이다.

 

 

아마도 한글은 우리의 조상들이 주신 최고의 선물임에 틀림이 없다.

 

 

한글날이 개천절이 있는 10월달에 있는 것도 우연이 아니다.

 

하늘이 처음 열리고 다음에 일주일만에 한글이 만들어진 것이다.

  

이 한글이야말로 진실로 하늘의 글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Posted by 박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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