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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17 스토리텔링이 있는 선비문화 체험 동영상
지난 2010년 6월부터 11월까지 "2010년 서울시 다문화가족지원 특화사업"으로 실시했던

스토리테텔링이 있는 선비문화체험 동영상입니다.

나주향교, 장흥향교를 시작으로,
함양 남계서원, 산청 덕천서원, 거창 동계종택을 거처,
안동 도산서원, 영주 소수서원을 지나
전주향교, 김제 학성강당, 대전 성씨박물관에 다녀왔고,
강릉향교, 오죽헌, 선교장을 마지막으로 다녀왔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뭉클한 사연들, 장면들이 이 동영상에 담겨져 있습니다.




- 소감 한마디 -

<1차 체험: 나주향교, 장흥향교, 영암왕인학당>

* 선비문화를 조금이나마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들에게도 좋은 계기가 되 었다.(수가와라 나오미)

* 감동 그 자체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런 프로그램에 다시 참가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박춘애)

* 전체 프로그램이 매우 세심하게 짜여 있음을 느끼게 되었으며, 정말 감명 깊은 체험이었습니다. 지속적인 진행을 부탁드립니다.(박춘희)

* 전체적으로 유익했고, 꼭 다시 참여하고 싶을 만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쉽습니다. (고용진)

* 어린이가 있는데, 비도 오고 밖에 화장실 및 세수하는 곳이 있어 너무 불편했어요. 모기 때문에 잠을 못 잤어요. 이틀 동안 감사합니다.(하야시)

*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수고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주은진)

* 재밌었어요. 잘 때 모기 물린 것 빼고...(고나영)

<2차 체험: 함양 남계서원, 산청 덕천서원, 거창 동계종택>

* 선비문화에 대해 조금은 알고 가지만 시간이 짧아 아쉬웠습니다.(박수빈)

* 살기에 바빠서 소외시켰던 우리의 선비문화가 현대문화와 잘 접목되었으면...

많은 곳을 바쁘게 다니다보니 여유가 없어 아쉽다.

* 재미있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

* 유쾌하고 많은 견문을 쌓았습니다.

* 넘- 신선하고 뜻 깊은 문화체험이었고, 종손들의 열정 높은 해석이 존경스럽고, 부러웠습니다. 서울과 다른 깨끗한 공기와 여름 벌레소리와 퉁소소리도 넘- 인상 깊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싶고, 자원봉사도 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많아 복잡했지만 잘 참아주고, 보살펴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유순화)

* 일반인들이 체험할 수 없었던 문화체험이 색다르게 느껴졌고, 한국정신문화공동체 대표님의 따뜻한 품성과 여장부다운 기질에 많은 것을 배우고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홍보를 해서 이번과 같은 체험을 더 많은 분들도 참여하였으면 합니다.(홍매화)

* 재미있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음.(황윤아)

<3차 체험: 안동 도산서원, 퇴계종택, 소수서원>

* 소년의 마음을 되찾는 계기가 되었다. 감사합니다.(김효명)

* 한국정신의 뿌리인 유교에 대한 체험 및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만족함. 테마와 목적이 분명하여 뜻 깊은 시간이었음. 앞으로 프로그램이 확대되고 홍보가 잘 되어서 더 많은 다문화가정이 한국의 뿌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음.(정광우)

* 아름다운 밤 작은 음악회가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이런 선비문화체험을 아이들에게 계속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박희란)

*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었어요.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자녀들에게도 좋은 교육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다문화가정을 위해서 이런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면 참 좋겠습니다.(양홍분)

* 너무 재밌었어요.(황선호)

*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구요. 나는 지금에야 이런 것을 접했지만 내 자식한테는 한 걸음 빨리 배울 수 있게 되어서 넘 좋았고, 감사해요.(홍명옥)

<4차 체험: 전주향교, 김제 학성강당, 대전 성씨박물관>

* 힘들었지만 새로운 경험이었다.(가정)

* 선비문화에 대해서 보고, 듣고,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 선비정신은 남녀평등이고, 질서가 있는 사상이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친자연적인 문화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이에게도 소중한 경험이 되었고, 이번에 참가하지 못한 3명의 아이들에게도 꼭 참여하게 하고 싶다. 그리고 다른 향교, 서원도 가보고 싶다.(나리따 마미)

* 한국의 정신문화를 조금이나마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한국문화가 한국 분들에게 깊이 흐르는 정신,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사카구치 하루미)

* 재미있고, 우리나라 “선비”에 대해 배워서 기뻤다.(이서현)

* 재미있고, 흥미롭고, 진짜 선비를 만나게 돼서 기뻤다.(유석진)

<5차 체험: 강릉향교, 선교장, 오죽헌>

* 생각했던 것보다 배운 것들이 많아서 보람이 있었어요.

*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다음 기회가 있으면 또 참석하고 싶습니다.

* 시간이 짧아서 아쉽습니다.

* 이런 체험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체험을 통해서 한국문화를 더 많이 알고, 이해하는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Posted by 박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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