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19세만 되면 누구나 성인이 됩니다.
성인이란 성스러운 사람을 의미합니다.
성스럽다는 것은 인격완성을 말합니다.
인격을 완성했다는 것은 본성을 회복했다는 의미입니다.
본성을 회복한사람을 어진 사람(仁者)이라고 합니다.
어진사람이 되려면 극기복례가 되어야 합니다.
극기복례란 자기의 사사로운 욕심을 이기고, 예(禮)를 회복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동양철학에서는 한문으로 이룰 성(成)이나 성스러울 성(聖)이나
성품 성(性)을 같은 의미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조상들은 우리 후손들을
모두 성인으로 만들어 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런데 우리들은 부끄럽게도 겉모습만 성인이 되어 있을 뿐입니다.
속사람은 아직도 어린애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소위 "무늬만 성인"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는 어려서부터 성인에 뜻을 두지 않고,
성인된 공부를 하지 않은 탓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선조들의 배려깊은 사랑만큼
성인에 뜻을 두고, 겉과 속이 다같이 진짜 성인이 되도록 합시다.
성인군자의 국가!
대한민국 화이팅!
<聖學 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