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하고 장엄한 폐막식 장면이었다. 개막식에서도 그러했듯이 지난 17일 간의 감동이 묻어나는 폐막식 장면이었다.
사람이 살아있다는 것은 어울려 산다는 것이 아닌가 싶다.
서로다른 민족과 국가의 선수들이 한마당에서 어울려 춤추는 장면들은 인상적이었다.
올림픽이 단순히 스포츠만이 아니라 세계인들의 문화축제라는데 더 흥미롭다.
그런데 나는 어제의 페막식에서 놀라운 장면을 보았다.
중국인들이 연출하고 있는 대부분의 공연들은 한민족의 문화였기 때문이다.
이미 중국인들은 한민족에 동화되어버렸는지도 모른다.
우리의 강강술레 춤과 손에손잡고 원을그리며 춤을 추는 장면들은
마치 우리의 올림픽 폐막식을 연상하는 장면이었다.
그리고 커다란 천을을 이용해서 하늘에 장막을 두른 것은 특히 인상적이었다.
흡사 베틀을 짜는 모습이랄까?
하늘에서 본 행사장면은 커다란 꽃이 활짝 피어있는 모습과 같았고,
화령한 불꽃 쇼는 꽃가루를 마구 흩날리는 모습이었다.
어지보면 한국인의 정신문화는 중국에게서 그 원형이 적인 모습이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이 한민족의 것이라고 말하지 못한다.
그래서 그들은 다만 겉모습만이 모방할 뿐이다.
이제 우리는 우리에게 내재해 있는 한국의 정신문화를 되살려야 한다.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조각들을 모아서 지금의 남아있는 정신문화에 용해시켜
새로운 멋진 21세기의 대한민국의 정신문화를 창조해내야만 한다.
이번에 중국 올림픽에서 분명하게 확인했다.
나는 한국인들이 참으로 자랑스럽다.
그 자랑스러운 만큼 높은 정신문화를 소유하여 세계인들을 표용하고,
분쟁을 막고, 사랑과 평화로 풍류세상을 만들어 봤으면 좋겠다.
축시------------
중국 베이징 올림픽
중심이 흔들리지 않는 한민족의 후예들이여
국가와 민족의 부흥을 노래하자
베틀짜는 아가씨의 마음처럼
이제 순결하고 아름다운 손길로 금메달을 따자
징검다리 조국 역사 하나로 이어서
타올라라 희망의 불꽃이여!
기다림으로 보내왔던 천년의 꿈을
저 올림픽 성화를 우리 동방의 등불로 다시 삼자구나
사람이 살아있다는 것은 어울려 산다는 것이 아닌가 싶다.
서로다른 민족과 국가의 선수들이 한마당에서 어울려 춤추는 장면들은 인상적이었다.
올림픽이 단순히 스포츠만이 아니라 세계인들의 문화축제라는데 더 흥미롭다.
그런데 나는 어제의 페막식에서 놀라운 장면을 보았다.
중국인들이 연출하고 있는 대부분의 공연들은 한민족의 문화였기 때문이다.
이미 중국인들은 한민족에 동화되어버렸는지도 모른다.
우리의 강강술레 춤과 손에손잡고 원을그리며 춤을 추는 장면들은
마치 우리의 올림픽 폐막식을 연상하는 장면이었다.
그리고 커다란 천을을 이용해서 하늘에 장막을 두른 것은 특히 인상적이었다.
흡사 베틀을 짜는 모습이랄까?
하늘에서 본 행사장면은 커다란 꽃이 활짝 피어있는 모습과 같았고,
화령한 불꽃 쇼는 꽃가루를 마구 흩날리는 모습이었다.
어지보면 한국인의 정신문화는 중국에게서 그 원형이 적인 모습이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이 한민족의 것이라고 말하지 못한다.
그래서 그들은 다만 겉모습만이 모방할 뿐이다.
이제 우리는 우리에게 내재해 있는 한국의 정신문화를 되살려야 한다.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조각들을 모아서 지금의 남아있는 정신문화에 용해시켜
새로운 멋진 21세기의 대한민국의 정신문화를 창조해내야만 한다.
이번에 중국 올림픽에서 분명하게 확인했다.
나는 한국인들이 참으로 자랑스럽다.
그 자랑스러운 만큼 높은 정신문화를 소유하여 세계인들을 표용하고,
분쟁을 막고, 사랑과 평화로 풍류세상을 만들어 봤으면 좋겠다.
축시------------
중국 베이징 올림픽
중심이 흔들리지 않는 한민족의 후예들이여
국가와 민족의 부흥을 노래하자
베틀짜는 아가씨의 마음처럼
이제 순결하고 아름다운 손길로 금메달을 따자
징검다리 조국 역사 하나로 이어서
타올라라 희망의 불꽃이여!
기다림으로 보내왔던 천년의 꿈을
저 올림픽 성화를 우리 동방의 등불로 다시 삼자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