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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07 자식교육 똑바로 시켜야...
정말 자식교육 똑바로 시켜야 한다.

오늘 밖에 나갔다가 화가나서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

영화에서나 나오는 비싼 외제차 한데가 굉음을 내면서 쏜살같이 지나가는 것이었다.

20대 젊은이가 굉음을 내면서 차를 몰고 지나가니

주변사람들이 모두 깜짝놀라면서 어안이 벙벙해 한다.


어디선가 "싸가지 없는 놈의 자식 같으니..."라고 하면서

지 에비가 뭐하는지 자식이 저렇게 버릇이 없는가? 한다.


나 역시도 화가나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집에 돌아오자 마자 인터넷을 켜고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


가끔씩 굉음을 내면서 비싼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는 젊은이를 보면서

느꼈던 감정은 방금 전과 같았기 때문이다.


아마도 그 젊은이의 부모는 권력이 있거나, 재산이 많은 사람임에 분명하다.

억대가 넘는 오토바이나 자동차를 20대 젊은이가 탈 수 있는 방법은

상식적으로 그것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권력있는 사람이란 누구인가?

정치인, 장차관, 판사, 검사, 변호사, 의사, 종교지도자 등일 것이다.

돈많은 사람이란 대기업 회장, 사장, 고급간부, 중소기업 사장, 부동산 투기꾼일 것이다.

아니면 조폭일 것이다.


지금 세계적도 그렇고 국가적으로도 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는 형편에

지도층의 자식들이 저렇게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돌아다니는데,

아무런 제제조치나 반성조차 없다면 이것은 갈데로 다간 사회임에 분명하다.


예로부터 나라가 망하게된 첫번째 이유는

지도층의 자식들이 방탕하고, 사치하며, 무례해지면서부터 시작되고,

나라가 흥하려면 그 첫번째 이유도

지도층의 자녀들이 건전하고, 의로울때 가능했던 것을보면 알 수 있다.


아! 대한민국의 미래여!

아무리 언론 방송에서 좋은 정책을 말하고, 비전을 제시한들

무슨 변화가 일어나겠는가?


못된 지도층들의 자식들이 저렇게 싸가지 없는 짓을 서슴없이 한다면

우리의 희망은 어디에서 기대할 수 있다는 말인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자식교육 잘시켜야 한다.

정신나간 국회의원와 정신나간 그 자식이 있다면 하루빨리 반성하라!

넋빠진 장차관, 판사,검사,변호사,의사,기업가와 넋빠진 그 자식이 있다면 

하루빨리 뉘우치고 이제 더 이상 시민들을 괴롭히지 말아라.

오늘만큼은 정말 화가나서 "개**, 소**"라고 욕이라도 해주고 싶다.


정말 말없이 묵묵하게 제자리를 지키면서 일하시는

국가 지도층들, 기업가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정말 바르게 살고 계신 국회의원님, 장차관님, 판사,검사,변호사, 의사, 기업가들께는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고 싶다.


못된 미꾸리자 몇마리 때문에 싸잡아서 욕을 얻어먹어야 하는 분들이니

참으로 수고가 많으신 분들임에 틀림이 없다.


참! "개**"라고 욕하다 보니 하나 더 써야 겠다.

요즘 강아지 보고, 자식 이름 부르듯이 하고,

또 개를 끌고 가면서 엄마니, 아빠니 하면서 개를 부르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본다.

물론 똥개들은 아니다.


어떤 사람이 개들을 대리고 가면서 내 자식이라고 말하느 것을 보면

지나가다가 생각하기를 "개 보고 자식이라고 하면 저 사람은 뭐야!" 하는 마음이 든다.

개를 보고 자식이니, 엄마니, 아빠니 하면 그 사람은 정말 개새끼 아닌가?

어찌 사람이 개의 어미가 될 수 있고, 개의 새끼가 될 수 있다는 말인가?

그런데 돈많고, 권력께나 있는 집안 사람들 중에는

그렇게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가 보다.


국가 지도자가 개새끼면 그 국민은 또 뭐란 말인가?

그런 개새끼를 지도자로 뽑아준 국민들은 또 뭐란 말인가?

이제 정말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여기서 진심으로 개를 개로써 사랑하고 아끼시는 분들의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

지금 이 글의 의도는 개를 사람보다 귀하게 취급하려는 짐승들

특히 돈많고, 권력께나 있다는 개새끼들을 상대로 쓰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나의 기도>

이제 사람을 사랑하는 지도층이 많아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길거리에 굶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또 지금 돈을 사과상자에 쌓아두고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을 열어 진실로 국민복지에 힘쓰게 하소서!

자선냄비 조차 외면당하는 요즘

가진사람들의 선량한 베품이 절실한 때입니다.


이제 더 이상 없는 사람이 가진 사람을 시기하고, 질투하지 말고,

가진 사람이 없는 사람을 무시하고, 외면하지 않게 해주소서!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제부터라도 반성하고

그렇게 않게 하시고, 그럴때에 진심으로 용서하고 함께 함께 하소서!


숨어서 봉사하는 손길마다 축복과 은총 가득하길 바라며

한국정신문화연대는 정신나간 국가지도층이 있다면 각성하기를 바라고

선량한 국민들의 이해와 용서를 바라며


오늘도 대한민국의 높은 정신문화 회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박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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