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28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서 한국정신문화연대 제3회 국회포럼이 있었습니다.
이날 주제는 "MB정부의 정신적 가치기준"이었습니다. MB정부가 출범한 시점이었고,
국회의원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던 시점이라 사회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컸습니다.
정말로 국가 지도자들이 가져야할 정신적 가치기준이 무었일까?
이날 발표자로는 다물평생교육원 노희상 부원장님께서 해주셨으며,
주요 발표 내용은 "국가지도자들의 역사의식"이었습니다.
한미족의 정통성은 환국, 배달국,고조선으로부터 출발해야하고,
이러한 역사의식이 국가의 비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정말 대한민국 지도층 인사들께서는 우리의 역사의식을 가졌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교육혁명연구소 박춘근 박사님께서 해주셨으며,
주요 발표내용은 "한국의 교육이 바뀌어야 한국의 비전이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언론방송의 비리와 정치권의 비리가 우리 나라의 교육을 망치고 있다는 지적은
모든 사람들의 공감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정말로 사회 각계각층에서 부정부패 없는 바른 정신문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정신문화연대는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중요한 정신적 가치기준을 찾아서
정기적인 국회포럼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뜻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