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25전쟁을 겪은지 63년이 되는 해이며, 200만명 이상이 죽거나 실종된 민족의 비극적인 날입니다. 이 날을 기억하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가고자 다짐해 봅니다.
(뿔을 내야 한다면)
사람에게는 두개의 뿔이 있는데
드러난 뿔과 드러나지 않는 뿔이 있습니다.
밖으로 드러난 뿔은
두 가지로 나누어 지는데
하나는 의기와 용기의 뿔이고
하나는 성냄과 분함의 뿔입니다.
밖으로 드러나지 않은 뿔은
마음속 깊이 감춰져 있어서
잘 살피지 않으면 자신조차도
알아 차리지 못하는데,
이 또한 두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하나는 긍지와 자부심의 뿔이요
하나는 교만과 자만의 뿔입니다.
뿔은
사람을 상하게도 하고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함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뿔을 사용해야 하는 때는
나라를 욕되게 하거나
부모를 욕되게 하거나
스승을 욕되게 하거든
이 때에는 반드시 과감하게
뿔을 내야 합니다.
그 외에는 뿔을 내서는 안되니,
그 뿔이 오히려 자신을 상하게 할 뿐만 아니라
남을 상하게 하기 때문이다.
6.25한국전쟁에 나라를 위해 싸우신 모든 분들이
바로 진정으로 뿔을 내신 분들일 것입니다.
(뿔을 내야 한다면)
사람에게는 두개의 뿔이 있는데
드러난 뿔과 드러나지 않는 뿔이 있습니다.
밖으로 드러난 뿔은
두 가지로 나누어 지는데
하나는 의기와 용기의 뿔이고
하나는 성냄과 분함의 뿔입니다.
밖으로 드러나지 않은 뿔은
마음속 깊이 감춰져 있어서
잘 살피지 않으면 자신조차도
알아 차리지 못하는데,
이 또한 두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하나는 긍지와 자부심의 뿔이요
하나는 교만과 자만의 뿔입니다.
뿔은
사람을 상하게도 하고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함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뿔을 사용해야 하는 때는
나라를 욕되게 하거나
부모를 욕되게 하거나
스승을 욕되게 하거든
이 때에는 반드시 과감하게
뿔을 내야 합니다.
그 외에는 뿔을 내서는 안되니,
그 뿔이 오히려 자신을 상하게 할 뿐만 아니라
남을 상하게 하기 때문이다.
6.25한국전쟁에 나라를 위해 싸우신 모든 분들이
바로 진정으로 뿔을 내신 분들일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