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베이징올림픽에서 중국이 보여준 것은 대단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졸장부들이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우리 양궁선수들이 금메달을 따고 나니 자기들의 후예라고 하지를 않나

우리의 태극기를 규격과는 다르게 만들어서 시상식때 문제를 일으키지를 않나

우리가 알고 있던 대륙적인 넓은 마음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개막식도 하지 않은 시점에서 붉은 색 옷을 입고 입장하지 못하게 했을때부터 그 조짐은 있었다.

중국은 왜 유달리 대한민국에 대해서만 그렇게 경계심을 가지고 있을까?

세상이 다아는 대국이 왜 조그만한 한국에 대해 열등의식을 가지고

겁먹은 강아지처럼 굴까?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무섭게 만들었을까?

개막식 장면에서 우리의 부채춤을 소수민족 행사로 편성하여 선보였을까?

중국의 문화라는 것이 단군조선과 고구려의 문화라는 것을 그들이 애써 감추려고하는 것은 아닐까?

진실로 마음이 넓은 나라라면 타인을 먼저 배려해야하는데

외국 정상들을 일반석에 배치시킨 것은 소인배들의 행태이다.

나를 내세우고, 남을 낯추는 것은 가장 소인배다운 행동이다.

대인들은 나를 낯추고 남을 높여준다고 공자께서 말씀하신 논어에서도 나와있다.

그들은 공자사상을  세상의 자랑거리고 내세우지만

것모습만 내세울뿐 그 내용은 알지 못하는 것이 분명하다.

오히려 고구려의 기상이나 단군의 홍익인간이 더 군자다운 모습이다.

우리 선조들이 바로 대륙의 넓은 마음을 가지고 살았던 것이다.

윌 대한민국 국민이 바로 그러한 선조들의 정신을 이어받은 후예이기때문에

중국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부분이다.

한국인들이여! 이러한 사실을 기억하자!

대한민국이여! 우리의 혼과 얼을 되살리자!

그리고 진정 우리 안에 잠재해있는 대륙의 넓은 마음을 되살리자.

대륙의 기질은 중국인들보다 한민족의 특성이다.

한민족의 젊은이들이 이러한 정신을 이어받자.

그리고 세계를 품고도 남을만한 포용력으로 홍익을 실천하자.

이번 베이징올림픽에서 드러나 사실이

바로 우리의 잃어버린 역사이다.

바로 우리의 잃어버린 대륙의 기질이다.

바로 우리의 얼과 혼이 대인의 아음, 성인군자의 마음이라는 것이다.


Posted by 박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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