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은 쉬운데 탈퇴가 어려운 것은 부정한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불량서클, 조직폭력배, 다단계, 간첩활동, 도박, 마약 등이

 

공통적으로 그러한 사례들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온라인 세상에서도 그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저희 블로그에 덧글이 하나 달렸습니다.

방문해달라고 사이트주소를 남겼더군요.

그래서 고마운 마음에 사이트 주소로 들어갔습니다.

"드라마시티"라는 화면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회원가입을 하려고 했더니,

"제트파일"이라는 화면으로 자동으로 넘어갔습니다.

회원 가입을 하고 들어가 보니, 유료사이트 였습니다.

다양한 파일들을 다운받을 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그런데 저와는 맞지 않을 것 같아서 탈퇴를 하려고 했더니

탈퇴할 수 있는 창구가 없더군요.


들어오는 문은 있는데 나가는 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탈퇴하는 방법을 찾다가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몇일이 흘렀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다시 찾앗지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는 수 없이 전화를 걸기로 했습니다.

전화번호는 있는데 신호가 가자마자 끊어져버립니다.

몇번을 반복하다가 문제가 있는 사이트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한국정보보호진흥원"에 들어갔습니다.

이 사실을 신고하려고 했는데, 접수가 안되더군요.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상담원이 받아서 특수문자를 사용하지 말고 신고하라고 하네요.

그리고 1336.or.kr 주소를 가르쳐 주고서 다시 신고를 하라고 하더군요.


공공기기관에서 만들어놓은 사이트부터 이렇게 복잡하고 몇단게를 거쳐야하니

어떻게 신고를 하고 ,어떻게 해결할지 막막해서 담담 책임자를 연결해달라고 했더니

팀장과 연결을 시켜주더군요.


화가나고 답답해서 한마디 할까도 생각했지만 정중하게 부탁했습니다.

회원가입만 할 수 있고, 탈퇴가 불가능해서 전화를 했다고 말하고

제발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도록

높은신 양반들에게 건의를 해서

이런문제를 원초적으로 막을 수 있게 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만약 건전하지 못한 사이트들이 활개를 치고 있는데,

가입만큼 쉽게 탈퇴를 할 수 없게 만들었다면

장담하건데, 담담 공무원이 검은돈을 먹고 있거나 

그들과 한패가 되어서 국민들을 그물질 하고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초등학생도 알고 있는 출입구를 구별못하지는 않을테니까 말입니다.

영화의 한장면 처럼 그 천벌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불쌍하고 가련한 사람들이 있다며 바로 그런 사람들일 것입니다.

부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부탁드립니다.

불량사이트 운영을 그만두고,

 

그들과 손잡고 국민들을 그물질 하는 공직자가 없어야 겠습니다.

 

비단 인턴세상에서만이 아니라 사회 어느곳이든

 

들어가고(가입) 나오는 것(탈퇴)이 자유로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도록 진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분들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아마도 그분들이 어둠을 밝히는 등불 같은 분들일 것입니다.


진실함 보다 강력한 힘은 없을 것입니다.

진실함으로 사회가 더 밝아지기를 희망합니다.      


<입구> 와  <출구>가 분명하듯이

<회원가입>과  <회원탈퇴>가 분명한

인터넷문화를 만들어갑시다.

Posted by 한정공 박평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