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첨으로 블러그라는 비행기를 조종해본다

어색하지만 큰맘먹고 시작해본다

내나이 40 갓넘었는데 벌써 신세대에서 멀어지고 있다.

날마다 새롬고 또 새롭게 하라는 "일신우일신"의 정신을

말로만 알고 있었던 까닭이다.

정보화시대에 자기의 블러그 하나쯤 멋지게 운영해나가는 것은

당연한 일일텐데, 나에게는 벌써 신기한 체험이 되고 있다.

과거의 유교철학이라는 세계에서 놀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이제 전통과 현대를 접목하는 일을 해봐야겠다.

저의 블러그를 방문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들이며

모두 행복이 가득하고, 건강하고, 뜻하신 모든일들이 다 잘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Posted by 박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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